학원 얘기도 재밌고 멜로도 좋음
려원은 연기를 진짜 잘해서 감탄했다 다른것도 찾아볼까 싶을 정도로..
위하준은 설레는걸 잘하는듯ㅋㅋㅋ 18어게인 작은아씨들 봤었는데 설레는거 나한테 개잘먹힘ㅋㅋㅋㅋ
드라마가 선역 악역으로 나눈게 아니라 각자 그냥 자기 이익에 따라 고군분투하는 걸로 보여서
주인공 이입하다보면 비호감일 수는 있지만 악역으로 보이진 않게 연출을 하려는걸로 보이는데 안판석 전작들과는 다르게 후반까지 그런식으로 흐르면 좋겠음
케미도 좋고 단점은 좀 쌓아놓고 볼걸 아직 3회밖에 안했다는 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