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영업해도 바쁘다고 안 봐서 내가 가끔 웃긴 부분만 보여주거든비디오 가게는 초반부터 웃더니 근덕씨의“ 그만“”내 겁니다“”내 심장은 뜨거우니까“그부분은 진짜 오열하면서 보더라. 근데 나도 내겁니다 그 대사 나올때마 또 바로 빵 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