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서때 느낌 때문인지 엄청 연구하는 스타일?이라고 생각 했는데 약간 학구파(?) 그런 느낌? 캐릭터에 엄청 분석적으로 접근 할 것 같았거든 그런데 선업튀 보면서 보니 캐릭터에 엄청 몰입하는 타입이구나 두 스타일이 딱 나눠지는건 아닌데 내가 생각 하던거랑 느낌이 좀 다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