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념이 습관이 돼서자기도 한강 다리 갔었는데 엇갈린 것 같다는 솔이 말에도그랬나 보네 라고 대답하는 거 개고트,,,끝까지 기대하지 말자 이런 태도였다가보고 싶었단 말에 뛰어가는 것까지 미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