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정주행 했는데 진짜 안 본 사람 있으면 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음
12부작인데 지루한 장면 하나도 없고
여러개의 에피소드가 등장하는데 임팩있고 메인 스토리랑도 잘 연결됨
질질끄는거 없이 바로바로 이어지니까 몰입감 장난없어
연출도 좋고 배우들도 연기파티함
김태리 연기 무슨일이야.. 진짜 귀신들린듯..찾아보니까 대상 수상했더라 당연함.
스포 밟기 싫어서 하나도 안 찾아보고 봐서 와..찢었다 작가 누구야 하고 찾아보니 김은희
감독도 대단한게 어려운 소재인데도 이렇게 잘 표현하다니..
공포물 좋아해서 웬만한건 지루한데 악귀는 진짜 악귀들린듯한 연출이야
다음 작품도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