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배우 연기 잘 하는데도 어떤 연기는 좀 아쉽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었거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내가 느끼기엔 다른 부분에 비해서 그 부분을 잘 못한다고 생각돼서
차기작은 그런 부분이 좀 적은 작품을 들어가는 것도 괜찮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또 다음 작품에서 하는거 보니 또 그 부분이 괜찮아 졌더라구
지난번엔 50%만큼 아쉬웠다면 이번엔 20% 정도 밖에 안보이더라구
그런거 보면 결국 작품 하면서 느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렇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