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dyb/3232375492
이 글 보고 정리해봤는데..
선재의 상징이 물이라면 :
소나기 내린 날 - 하늘에서 내리는 피할 수 없는 물 - 첫사랑
눈 내린 날 - 얼음이 되지 못한 하늘에서 내리는 물 - 과거에 얼려뒀다 생각한 사랑을 만남
호텔 수영장 - 고인 물 - 34살 태초 선재의 죽음
저수지 - 고인 물 - 죽을 뻔한 솔이를 구해냄
솔이 타임슬립 하는 냇가 - 끊임없이 흐르는 물 - 선재를 다시 흘러가게,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감
솔이네 동파 - 얼음 - 선재도 얼.. 멈췄.. 혼수상태
솔이네 누수 - 터져버린 물, 물난리 - 터져버린 감정, 그리고 솔이랑 이어짐
선재네 단수 - 물이 없음 - 짧은 수명, 20살의 죽음
하지만 이제 그 단수가 그 뜻만 있다는 건 아니라는 거지.
‘승패를 결정한 패’라는 뜻도 있다니까
마지막 타임슬립에서 솔이에게도 선재에게도
‘선재의 목숨을 건 마지막 한 패’도 되는 거.
+ 근덕씨가 휴지를 던져 다리를 만들고, 솔이어머님이 도와주어 근덕씨를 살리는 걸 보면,
솔선도 같은 맥락으로 흘러갈 것이다… 라고 숨겨진 메시지를 던지기 위해 단수 에피소드가 나온 것 같아.
기사ㅅㅍ가 너모 피폐하잖아😭 시청자들의 안심을 위한 힌트?랄까.
((오늘 아침 대가리 깬 해석들 모아놓을게 🤦♀️🤦♀️🤦♀️))
+ 위에 다른 글 보고
https://theqoo.net/dyb/3232461331
https://theqoo.net/dyb/3232481899
태양과 물이 만나 만든 게 무지개
그리고 솔과 선재가 만든 무지개
팬심에서 이성애로 바뀌는 시점
나 우렁ㅠㅠㅠㅠ
+ 40덬 추가
: '솔이네 집' 동파라, 누수랑 대치돼서 여기에도 기왓장 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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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무명의 더쿠 10:13
ㅁㅊㄷㅁㅊㄷ
본문 받고 동파는 선재 마음이랑 연결한 해석도 본 듯 선재는 한강다리에 자기만 나간 걸로 오해해서 짝사랑이라 생각했고 이게 동파로 표현됐는데, 솔이 진심을 알게된 후에 동파 고쳐짐
+ 물이 없는 영0수水는 빨강, 불
사건 현장에 영수가 불냄
저수지에서도 폐공장에서도 물인 선재가 불인 방울범을 잡음
태성이 솔이네 집 불끔 = 미래에 선재와 함께 공조
https://theqoo.net/dyb/3232549371
https://theqoo.net/dyb/3232559100
+ 이클립스 의미
1. 솔이 없이 보낸 선재의 기간
= 그 자체가 이클립스 + 이클립스 활동함
2. 개기일식 있던 날, 전화가 없었다면 솔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
= 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