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작은 안 봤고, 감독님과 배우만 알았었는데
시사회 자체가 스킵 없이 1-4화를 볼 수 있는 구조여서 그런지
간만에 몰입하면서 봤던 작품이었던 것 같아.
다른 덬이 후기 남겨줬지만
김중혁 평론가님의 한마디가 이 작품을 잘 설명해준다고 생각해.
작품이 주는 질문에 집중하면서 보면 좋을 것 같아!
배우들의 다채로운 연기 매력도 재밌었고
무성영화 같다는 요소들.. 블랙 코미디 요소들로 빵빵 터지고
잔혹을 걱정했는데 잘 풀어낸 것 같아!
굿즈도 센스 있더라고 넷플에 매 달 바친 돈이 아깝지 않더라
시간이 중요한 요소라고 LED 시계 주고,
극 중 인물들이 입은 티셔츠도 주는데 일 잘하더라~~
금요일에 나머지 에피소드들 기대하는 중~~
P.S 박정민 배우 진짜 ㅋㅋㅋㅋㅋㅋ모두 박장대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