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 중심으로 해서 풀어나가고 애틋했던 청춘로코가 낼거 없어서 코믹으로 시간 채우고 솔이 감정도 안 느껴지기 시작함
그동안 많이 보여줘서 흐린눈으로 보는 정도가 되었지 이번주는 성의없다고 생각함
9화까지는 정말 쉬어가는 회차라고 생각해서 그러려니 했고 조연이 미래에 변화했던 부분이 이런것때문이구나 이걸 설득하기 위해서 그런거라고 여김
10화까지 이러는 거 보니까 전개할 거 없구나 싶었고
범인도 점점 왜 저러는지 납득이 안 가고, 자기의 완벽한 범죄의 오점이 생겨서 광분한건지 그 대상이 왜 솔이인건지 노이해고
점점 늘어나는 설정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부분 안 생겨서 머리로 이해해야 하고
초기에 그리고 계속 느꼈던 선업튀 최고 장점의 장르가 사라진 거 같아
다음주는 제발 선업튀 분위기 살리면 좋겠음
분명 세명의 이클립스가 5집까지 나왔는데 왜 떨어진건지도 모르겠고, 설이가 미래를 보는게 계속해서 바뀌어서 그런건데 전엔 그런적이 없다가 계속 바뀌었다면 시공간이 바뀌고 계속해서 시계를 써서 그렇단 건데 이게 무슨 효능이 있는건지 알려주는 거 없고 이런 것들이 답답해
그리고 원래 가면갈수록 딥해져야 한다고 생각해서 전개 존나 아쉬움 ㅠ
그 외엔 바이럴 몰이 하는 건 추악하다고 생각해 선업튀 정도로 반응 있음 그냥 드라마가 터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