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문 대표는 "K드라마를 만들겠다는 게 아니라 일본 드라마 제작계획이다. 일본의 창작자와 함께해서 그걸로 글로벌 히트작을 만들고 싶은 게 우리의 방향이다. 10여년 전에만 해도 한일 공동제작은 있었다. 그 때와 지금이 다른 게 당시엔 한국과 일본 배우가 나온 작품이었다. 기획성, 단발성에 그쳤는데 우리가 이제 추구하는 건 K드라마의 두번째 성장을 위해서 방향을 잡는 거기 때문에 기존의 사업구조와 다른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또 "처음 주자로 일본을 생각하고 있다. 일본은 아직도 크리에이티브 해서 글로벌 탑 수준이다. 애니메이션 등 강점이 많다. 10년 전에는 한국 드라마보다 일본 드라마가 아시아에서 더 환영 받았다. 지금은 일본 내수 시장에 그치고 있고,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 사업구조를 갖고 있더라. 그 크리에이티브를 활용해서 보다 글로벌에서 환영받을 수 있는 여지가 많다고 생각했다. 때문에 일본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7/0000362427
저번sll대표인터뷰도 어이없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