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선은 후회 없는 진심어린 고백,
태성이는 솔이한테 자기 마음 제대로 얘기 하면서 드디어 솔이 정리해내는 느낌이었고,
인혁이는 다시 본인 꿈을 바라보고,
솔선태성인혁이 같이 염소 잡는 장면에서 이들의 미래가 1, 2번의 과거와 달리 협력하는 관계로 바뀔거라는 걸 보여주는 거ㅠㅠ
34-3에는 넷이 같은 목표를 갖고 서로를 도우면서 문제를 해결할 거란 확실한 기대감ㅠㅠ
바닷가씬은 단순히 맑고 산소같은 청춘이 아니라 성장하는 청춘 느낌이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