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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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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마에 처음 깔렸을 때부터 엄청 기다렸는데 그때 들었으면 엄청 설레고 예쁜 노래로 생각했을 것 같거든? 근데 오늘 들으니까 그냥 눈물이 주륵주륵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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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ㅁ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한류실태조사 랑 한국배우갤럽이랑 배우들 이름 올리는거 어디가 더 어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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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라운드인터뷰보다 화보찍을때 인터뷰해주는게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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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블레 언제 받는지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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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도 공감하며 "제 알고리즘에 뜰 때 놀랍더라. 앨범 보는 것처럼 다 알고 계시더라.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플래시몹을 했던 것도 있다. 춤이라고 하니까 좋다고 선 것"이라며 "대체적으로 대학생 때가 문제였던 것 같다. 활동을 너무 열심히 했다. 아무도 하라고 한 사람 없고 제가 다 자진해서 한 것"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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