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를 잘 말아주는거 같기도 함..
모델 형들이랑 예능(이라고 해야하나.. 장르를 모르겠음)한거 보면
순댕이가 허허헣 하면서도 살짝 돌아있는걸 느꼈거든?
소속사 뭔 말도 안되는 인마이백? 같은거 할때도 얘 좀 도라인가 싶고ㅋㅋ
다정하고 애교가 넘쳐서 좀 티가 덜나는데
선 안넘고 얌전한 도른자 같을때가 가끔 보임..
(사실 난 이런거 더 좋아해서 ㅋㅋㅋㅋㅋㅋㅋ)
코믹씬 잘 살리는것도 그런 나사 하나 빠짐의 영향이 있는거 같아서
뭐.. 앞으로 자주 마니 해달라고 열일 해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