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이랑 오랜친구분인데
강동원을 위해 쓴 곡이라는데 노래 좋다
강동원없는 강동원 집에서 혼자 쓰셨다고ㅋㅋ
청음하면서 (마지막일지도 모르는)눈물이났다며
이노래 곡소개도 좋다
평소에 하지 않던 이야기, 속앓이의 메인 테마이지만 남에게 꺼내지 않게 되는 말들. 그걸 나도 모르는 사이 털어놓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어요.
눈을 맞추고 진심으로 귀 기울여 내 말을 들어주는 완전한 ‘내 편’ 같은 그런 사람. 가족들 친구들 저와 연을 맺고 살아가는 모든 분들께 제가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희망을 표현한 곡입니다.
모두가 자기 말만 하기 바쁜 요즘, 이 음악을 듣는 분들께 소소한 공감과 위로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