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범죄에 대한 집착이 강한 스타일 같음
범인이 생각보다 완전범죄에 대한 집착이 보이는 게 딱 저때 확 느껴짐
저수지에 묻는건 저때가 유일했을 것 같고
그래서 현장에 다시와서 살폈던 듯
그전엔 다 그 폐가인가 은신처인 창고에서 다 처리해서 완전범죄를 저질렸는데
솔이가 도망치는 바람에 자기의 범죄나 존재가 수면위로 드러나기 시작했기 때문에
범인이 솔이에 대한 집착은 더 심해지는 거고
문제는 거기에서 솔이를 구하고 자기를 잡히게 만든 선재가 등장하면서 범인은 죽여야 할 대상이 솔이랑 선재로 늘어난 거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