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은 앞서 김석윤 감독과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2019)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그 인연으로 '힙하게'(2023)에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눈이 부시게'에서 극 중 한지민의 어머니이자 김혜자의 며느리 문정은으로 열연, 시청자들에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또한 '힙하게'에서는 교도소에 수감 중인 레게헤어의 마약왕으로 등장, 강렬한 비주얼과 존재감으로 주목받았다.
이에 이정은과 김석윤 감독이 재회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도 기대를 모은다. 앞서 한지민도 해당 작품 출연에 대해 긍정 검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믿고 보는 조합'의 세 사람이 '천국보다 아름다운'으로 재회, 또 한 번 더 보여줄 최상의 호흡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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