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대사는 아니고 선재 대사인데 "오늘은 살아봐요, 날이 너무 좋으니까" 삶에 의욕에 없을 때 들었을 그 한마디가 저, 김혜윤에게도 많은 힘이 됐어요.
솔이의 힘든 게 감히 상상은 안 되지만 삶에 의욕이 없을 때 들었을 그 말 한마디가 저한테도 많은 힘이 됐어요. 그래서 눈 오는 날 다리 위에서 솔이에게 선재가 걸어올 때,
우와, 그땐 진짜 숨이 멎는 느낌? 내가 지금까지 꿈꿔온 사람이 앞에서 걸어온다, 내 ‘최애’가 걸어온다, 그 마음이 정말 와닿았어요.
프리뷰라 이게 다인거 같은데 개조아
다리 위 장면 숨이 멎는 느낌이었대
임솔이자 김혜윤,김혜윤이자 임솔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