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버스에서 솔이를 깨울 걸 필통 줍지 말 걸
평생을 자책했을 태초선재를 생각하면 되게 선재에게도
자기도 모르게 과거를 바꿀 기회가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서
태초 솔이가 선재에게 구원 받았듯이
태초선재도 지금의 솔이가 바꾸고 있는 미래로
그 후회 속에서 구원 받는 느낌이라 좋다... 눈물난다 🥹
평생을 자책했을 태초선재를 생각하면 되게 선재에게도
자기도 모르게 과거를 바꿀 기회가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서
태초 솔이가 선재에게 구원 받았듯이
태초선재도 지금의 솔이가 바꾸고 있는 미래로
그 후회 속에서 구원 받는 느낌이라 좋다... 눈물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