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율에게 크게 다가왔을거 같아
부모님 안 계시는 상황에 고된 일 하는 것을 불쌍히 보거나 20대 후반을 새로 시작하기 어려운 나이로 보는게 현실이니까
특히 라면 많이 먹어도 된다고 했을 때 얼떨떨한 걸 보면 그런 수현의 말에 치유받은 걸까ㅠ
부모님 안 계시는 상황에 고된 일 하는 것을 불쌍히 보거나 20대 후반을 새로 시작하기 어려운 나이로 보는게 현실이니까
특히 라면 많이 먹어도 된다고 했을 때 얼떨떨한 걸 보면 그런 수현의 말에 치유받은 걸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