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 이하 방통심의위)가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노출 장면에 대해 안건 상정을 검토 중이다.
7일 오후 방통심의위 관계자에 따르면 방통심의위는 '구르미 그린 달빛'에 대한 민원을 접수 받고 검토 중이다.
방통심의위가 검토 중인 장면은 '구르미 그린 달빛' 속 남장 여자인 홍라온(김유정 분)이 자신이 여성임을 들키지 않기 위해 가슴을 싸매는 장면이다. 김유정이 실제로 미성년자라는 점, 장면이 지나치게 길게 묘사됐다는 점 때문에 방송 당시에도 일부 논란이 인 바 있다.
관계자는 "현재 '구르미 그린 달빛'에 대한 안건 상정을 내부에서 검토 중이다. 문제가 된 장면의 맥락을 파악하고 있지만 '구르미 그린 달빛'이 방송 중인 만큼 꽤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츤데레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남장 내시 홍라온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553846
7일 오후 방통심의위 관계자에 따르면 방통심의위는 '구르미 그린 달빛'에 대한 민원을 접수 받고 검토 중이다.
방통심의위가 검토 중인 장면은 '구르미 그린 달빛' 속 남장 여자인 홍라온(김유정 분)이 자신이 여성임을 들키지 않기 위해 가슴을 싸매는 장면이다. 김유정이 실제로 미성년자라는 점, 장면이 지나치게 길게 묘사됐다는 점 때문에 방송 당시에도 일부 논란이 인 바 있다.
관계자는 "현재 '구르미 그린 달빛'에 대한 안건 상정을 내부에서 검토 중이다. 문제가 된 장면의 맥락을 파악하고 있지만 '구르미 그린 달빛'이 방송 중인 만큼 꽤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츤데레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남장 내시 홍라온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553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