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냉탕의 상어’는 어린 자식에게 “냉탕에 들어가지 말라”는 의미로 “냉탕엔 상어가 있다”고 말하는 엄마들의 거짓말을 빗대, 거짓말로 포장하지 않은 삶이 자신을 무너뜨릴 것이라는 기백의 실재하지 않은 공포를 비유했다.
어린 기백이에게 하얀 거짓말을 알려주던 엄마처럼 구원이를 걱정하는 마음에 엄마가 말한 냉탕에 상어가 산다는 거짓말. 이게 다 연결되는거였구나 처음 거짓말 시작은 하얀 마음이였지만 점점 그게 진짜 상어가 되어서 기백이를 옥죄는것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