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전의’는 의사 파업을 바라보는 국민적 반감 때문에 홍보 일정이 올 스톱된 상태다. 한 관계자는 “현장 사진과 티저 영상 등 준비했던 홍보. 마케팅 계획이 모두 중단됐다. 문제는 OTT와의 계약 때문에 론칭을 마냥 미룰 수 없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의료 파업 이후 대본이 일부 수정되고 두 가지 버전으로 촬영하는 등 현장이 좀 빡세게 돌아가는 상황”이라며 “재촬영 분량도 만만치 않아 배우, 스태프들이 고생하지만 모두 서로 다독이며 꿋꿋하게 잘 해내고 있다. 촬영은 5월 끝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병원 두 곳을 빌려 찍는데 주 로케이션 장소는 신축급인 경기도 용인 세브란스병원이다.
잡담 슬전의 재촬영 소식 4월에 있는 거 이거말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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