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으면 10분, 길면 30분. 혜진과 나누는 작은 담소와 티타임이 하루 중 가장 즐거운 시간이다. 더 이상의 욕심을 부릴 생각은 해보지도 않았다.영어쌤 소개인데 너무 어른남자 그 자체라 여기도 끌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