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당에서도 청순하고 귀여울 수 있다니
저기 태헌이 대사 통으로 좋고
정원이 따뜻하게 미소 지으면서 조용히 수긍하는 거
귀여움ㅜㅜㅜㅜㅜ
태헌이랑 빨리 데이트 하고 싶은 정원이
날짜 장소 따윈 필요 없다.
그냥 정원이 있으니까 오늘이 데이트 첫날이란 태헌이
너네 그동안 어떻게 참은 건데
얘네 연애 전, 연애 후
스핀오프 안되나요?
아, 로코 한 편 뚝딱 나올텐데
아님 그냥 김하늘, 연우진 두 배우 로코로 또 캐스팅 해줘요
이 조합 놓치면 당신은 음 (안 참감막)
ㅋㅋㅋㅋ
태헌아 그냥 너가 옆에 있으면 돼.
그럼 정원이 기운 난데.
아니 정원아 태헌이 다치는 거 싫으면 그냥 옆에 있어.
김태헌 봐, 좋아 죽잖아.
너 귀엽다고 난리다 난리ㅋㅋ
정원이가 걱정해줘서 감동
귀엽게 우니깐 귀여워서 눈을 못뗌ㅋㅋ
긴장 타야겠다고 말하지만
절대 긴장 안 탄다고 말하는 듯한 태헌
그냥 서정원 귀엽다고 말을 해ㅋㅋㅋ
눈빛에 사랑과 애교가 가득찬 태헌과 정원
서로 예쁜거 귀여운 거 얘네 서로 안다!!!!
근데 들마 제목 태헌이가 정해줬어도!!!
완전 치정으로 가거나
아님 완전 추리로 갔어야 함.
(다른 거 다 품어도 제목의 아쉬움은 못 품음 흑흑)
에이~~~기분 안 나쁘면서!! 너 좋지? 그치?
정원인 신난게 느껴짐ㅋㅋ
왜 김태헌 애인 없는데 너가 신나니ㅋㅋ
적극적인 상여자 서정원.
고백도 먼저, 키스도 먼저.
꼼짝 못하는 김태헌,
아니야 얘도 고백을 안 했을 뿐 이미 좋아했을듯ㅋㅋ
대사도 기자, 형사 답다
이 첫 장면 나올 때 숨죽임.
뭐야 뭔데 얘네 귀여운데????
이 장면에서도 둘 미모 미쳤어
아니 너네 그렇게 예뻐도 돼?
어, 돼.
마지막회 보고 진짜 놀랐잖아.
아니 정원이랑 태헌이 왜 청량해????
왜 이렇게 귀엽고 화사하냐고
이 초록초록 한 분위기 왜 잘 어울려!!!!!!
이럴거면 과거씬 좀 많이 주지!
얘네 연애할 때 너무 예뻤을 것 같음.
오늘따라 멱살이 더 보고싶어 계속 들락날락 주저리주저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