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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멱살한번 지금까지 본 드라마 삼각 중 가장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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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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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현남편 우재 vs 정원의 구남친 태헌

근데 얘네 분위기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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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 정원 vs 전남친 태헌

얘넨 헤어졌는데 이 분위기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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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부부 우재와 정원

행복해 보이는데 왜 불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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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났다!!

미친 삼각의 시작!!


한 자리에 모인 세 사람

서정원과 설우재 부부의 공간에 형사로 들어온 김태헌.

강하경찰서 경위이자 그는 서정원의 전남친!

하지만 설우재는 아직 두 사람의 과거 관계를 모름.


들리나요? 보이나요?

설우재 눈 돌아가는 소리

곧 설우재 빡치는 날 온다온다.

김태헌도 머지 않아 후회한다.

(진짜 내 남편이 차은새를 죽였나??? 불안한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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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에서 못봐서 더 아쉬운 장면

하지만 대사만 봐도 우재의 빡침과 태헌의 능글이 미침ㅋㅋ

이 재미난 걸 왜 짤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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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후회할 두 분 잘 어울리시네요. 라는  김태헌의 말,

태헌이 아무리 열받게 해도 꿈쩍않는 서정원. (짜증)

생각보다도 더 서로 뭐 있어보이자 슬슬 짜증나는 설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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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세번째 삼자대면!!

정원이 신경 안쓴다, 관심없다, 눈길 안 주려해도 

미치게 신경쓰는 태헌.

김태헌 보라고 일부러 더 손 꽉 잡으면서 정원과 자신의 관계

확인 시켜주는 우재.

태헌이 온 줄 몰랐다가 우재가 말해줘서 알게 되었지만

진범 잡는게 더 중요한, 하지만 선 넘는 우재는 못 봐주는 정원.


정친자(서정원에 미친 자)들이 드디어 서로의 본 모습을 드러냄!!

오오오오 또라이 김태헌 vs 멍멍 싸이코 설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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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너무 사랑해서 그리고 그 이별이 너무 아팠어서

한 사람은 잊기 위해 노력했지만 안 되었고,

한 사람은 다 잊었다 느꼈지만 사과한마디에 샤르르 풀리는 

얘네 왜 헤어진거야ㅜㅜㅜㅜㅜ너넨 서로가 운명이었는데

근데, 이 애틋한 재회도 곧 누군가의 등장으로 

난리남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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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헌 난리도 아니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깐 쟨 왜 저렇게 열 받았니

물론 이해는 해, 그치만 너가 먼저 외도 했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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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설우재가 알아버렸다.

그동안은 상상만 해서 그나마 참았는데,

둘이 연애했던 거, 둘 관계 왠지 알 것 같은 거에 더 빡침.

그와중에 너가 말한거냐며 눈으로 대화 중인 정원, 태헌

진짜 난리난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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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해놓고 질투 미치게 하는 현남편 우재도 신기하지만

오해로 인해 정원이 아프게 했단 거에 미안해서 어쩔 줄 모르고,

그동안의 설우재 말, 행동 그로인해 정원이 속상하게 한

설우재한테 제대로 빡쳐서 더 세게 나가는 구남친 김태헌.

아니 태헌이 대사들이 진짜 다 미침ㅋㅋㅋㅋ

얘 그동안 어떻게 견딘거야

서정원을 애초에 잊을 수가 없었으면서

수많은 들마 봤지만 이렇게 할 말 다하는 남주 너무 신선했음!!


그 가운데에서 진짜 짜증 제대로난 정원.

김태헌은 이제와서 왜저러나 싶고,

설우재도 뭐 어쩔건가 싶고,

둘 다에게 승질나는 이런 상황 자체가 싫은 

빨리 진범 잡아야 죄 밝히는데ㅜㅜ


크으 저 장면은 다시 봐도 좋다ㅋㅋㅋ

웃긴건 저 두 남자 승질 보통이 아닌데,

정원이 있어서 꽤 젠틀하게 싸우는 중ㅋㅋㅋㅋ

안그럼 진짜 서로 안 봐주고, 난리 날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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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 목 졸랐다고 금새를 죽일듯한 정친자1. 김태헌

정원이가 아픈 건 절대 못 참음. 어후 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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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 넘보거나 괴롭히면 돌아버리는 정친자2. 설우재 

본인도 아프게 해놓고, 정원일 다른 사람이 괴롭게 하는 건 

절대 못 참음. 얘 또 눈 돌았어.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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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되었던 정원이 구한건 태헌, 

뒤늦게 정원이 구한 것도 열받는데, 더 열받게 하는 

태헌으로 실시간으로 빡치는 우재.

하지만 태헌인 일하는 중,

무섭고, 떨리는데 태헌이 말 한마디, 태헌이 눈빛에

안도하는 정원이


아 이 삼각 이제 어디서 보나?


이미 결말이 난 드라마고 

과정에서 호불호가 있었고,

10회 이후 아쉬운 것도 많고,

이래저래 막회까지도 마음 놓지 못하게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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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다시봐도 미친듯)

그럼에도 멱살 드라마 본 거 후회 안하고,

이 세 사람 캐릭터도 세 배우도 오래 기억할듯


난 너무 좋았어.

기대했던 만큼 그 이상으로 좋은 회차도 아쉬운 회차도

물론 있지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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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ㅡ김하늘/김태헌ㅡ연우진/설우재ㅡ장승조 


이 미친 세조합 얼굴, 케미, 연기, 보는 재미가 있어서

이 드라마 종영하니깐 더 그리움


내 배우 포함에서 배우들 모두 응원할게여


진짜진짜로 지금까지 본 그 어떤 삼각관계 보다

더 재밌었어. 특히 관계성이 너무너무 


(배우들이 올려준 삼각관계 컷들도 재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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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비주얼이 후반부로 갈수록 더 미쳐감ㅋㅋㅋ

재니워니허니 그리울거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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