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났을 때도 자기가 먼저 작품에 대해 말을 했다. ‘내용을 보니까 훤이 사랑의 상처도 있고, 시니컬하기도 하고, 약간 사이코적인 면도 있어 다크서클을 그리고 하면 어떻겠느냐’고. 의외였다. 주인공이 다크서클 그리겠다니. ‘너무 진하게 그리면 판다 같아지니까 조금만 연하게 그리자’며 오히려 달래야 했다. 워낙 재미있는 디테일을 많이 준비해서 나도 연출하는 재미가 있었다.”
연친자야 ㅋㅋ
처음 만났을 때도 자기가 먼저 작품에 대해 말을 했다. ‘내용을 보니까 훤이 사랑의 상처도 있고, 시니컬하기도 하고, 약간 사이코적인 면도 있어 다크서클을 그리고 하면 어떻겠느냐’고. 의외였다. 주인공이 다크서클 그리겠다니. ‘너무 진하게 그리면 판다 같아지니까 조금만 연하게 그리자’며 오히려 달래야 했다. 워낙 재미있는 디테일을 많이 준비해서 나도 연출하는 재미가 있었다.”
연친자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