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게 사랑은 곧 류선재야....
사랑?
류선재 아니면 그건 사랑이 아냐
너 구하고 죽는다면 난 괜찮다고 하는 남자 아니면
그건 사랑이 아냐...
여자가 말못해도 찰떡같이 알아먹어주는 남자
밀어내도 밀리지 않는 남자
몸도 얼굴도 머리도 천재인 남자
순애 순정 다정하면서 청순하게 우는 남자
이런 남자를 우리는 사랑이라고 부르기로 했자나요ㅠㅠㅠㅠㅠ
아 미친 진짜 개큰 욕 장전 했는데
선재의 마음이 너무 아름다워서 백화되어버림
솔이 진짜 선재만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는데
그 순간이 반짝거릴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선재ㅠㅠㅠ
둘은 사랑을 하고 있어ㅠㅠㅠㅠ
한달남은 시간 원없이 사랑하고
둘이 열심히 달려서 다시 만나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씨발 내일 월욜이라 다행이다
수욜에 달렸으면 월욜밤까지 머리 쥐어 뜯으면서 기다렸겠지
석가탄신일 아니고 일요일에 달린 내자신이 정말 대견하고
그치만 이걸 1화부터 못달린 내자신이 정말 화가난다
후...
선재야ㅠㅠㅜㅜ
씨벌..
내일 만나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