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너무 슬퍼 아니라고 말하고싶은데 부정할수가 없고 너무 미안하고 자책감들고 차마 선재 얼굴 못보겠어서 고개 못들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선재가 잡고 고개 들어주는게 너무 위로가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