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을 안지 십몇년 됐지만 그간 작품만 잘 봤었고 그 외엔 탑배우..뭐 이런 이미지였고 물론 작품말고도 메이킹이나 무도 런닝맨 이런거 본 적도 있어서 본체자체의 성격이 그렇게 거리감느낄 st이 아닌건 알았지만 그런 부분을 단순 알고 있는거랑 내가 가까워진 거 같다고 친근감을 느끼는거랑은 좀 다르잖아 이번에 눈여보고 여러 떡밥 접하면서 친근해져서 실제로 봐도 우와.. 김수현이다..(신기함) 같은 느낌보다 알고 지내던 동네사람마냥 낯설진 않을 거 같은 느낌이 들 정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담 내가 요즘 제일 신기한건 김수현이 제법 친근해졌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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