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 첫 제자를 존나 잘 키워놔서 매년 연락하고 나의자랑 이라고 저장까지 해뒀는데 얘가 갑자기 탄탄대로를 걷어차고 ㅅㅂ 존나 힘든 길로 걸어간다니까.. 심지어 생각도 ㅂㄹ 없어보임 존나 답답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