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한 멜로의 기운이 확 온 4화 집앞에서 화내는 선재..
"그래 맞아.
내가 정말 바라는건 니가 해 줄수 없어."
여기 이부분 표정이 너무 좋다 진짜. 난 여기서 연기포텐 퐝 터지는걸 느꼈다 ㅜㅜㅜㅜㅜㅜㅜㅠㅠ 체념과 허탈과 답답함 ㅠㅠㅜ
"굳이 나랑 잘 지내보려고 애쓰지 말고.
가 이제."
가 이제 할때 앞집 쳐다보는 디테일.
"아 신고 가라고 빨리!!"
화는 나는데 솔이 맨발은 또 신경쓰이는 19세 순정남.
투박하게 벗어주며 또 화내는 모습
나 사실 케챱고백하자면
변우석 연기를 강남순때 첨봐서 그때 너무 연기가 뻣뻣해서 별로였거든. 드방에서도 연기가 아쉽다고 댓쓴적 있음 그와중에 얼굴은 인정했던 ㅋㅋㅋ
뭔가 디렉문제인지 몰입 어려운 악역이라 잘 안 어울렸던건지 몰겠지만 선재업고튀어 보면서 매번 사과하고있음 ㅠ
소처럼일하자 변우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