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딘가 괴상하고 뭔가 불편함.
장면 장면 떼놓고 보면 예쁨. 특히 이안이랑 은비 버스씬이라던가 태광이 은비 데이트씬이라던가
은별이 이안이 우린 너무 컸고 많은게 달라졌어
기타 등등
근데 감정선이 이해가 안됨 은비는 이안이 좋아할만해 태광이도 은비 좋아할만하고
이안이는? 갑자기 대사 한줄로 걔가 싫었던게 아니라 좋아서 그랬던거였어..라니 여기부터 이상해. 아니 사실 은별이 돌아왔을때부터 이상했음
은별이를 살아돌아오게 할 생각이었으면 설정을 왜 이렇게 한 걸까 난 이해를 할수가 없음...
계속 작중에서 은별이 은별아 고은별! 나 기억하기 싫어? 우리 예전에 그랬었는데. 네 말은 뭐든 믿어 하던 이안이가 갑자기 이은비가 좋아 하니까 좀...뭐지?싶음.
언제 어떻게 은비를 좋아하게 된건지도 모르겠음...애초에 은별이라서 은별이니까 변했든 어쨌든 좋은거 아니었음?
아무튼 난 공감이 안된다... 메달은 또 뭐고
그리고 무슨 남편찾기도 아니고ㅋㅋㅋㅋㅋ태광이랑 데이트하는 장면에 은비 대답 애매모호하게 쓴거 너무 어이없음ㅋㅋㅋㅋㅋㅋ
로맨스는 그렇다치고 학교부분은 더 어색하다
담임-이사장
정수인사건
특히...그냥 학교시리즈라는 이름에 맞춰서 넣은 느낌이었음
메인에피소드격인 강소영에 대해 정말 아쉬웠던건
은비는 두고봐 하면서 시간만 벌었고
우연히 누군가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서
우연히 은별이가 살아돌아와서 강소영한테 사이다 먹였다는거.
물론 피해자인 은비가 강소영한테 뭐라 하기 무서웠을수도 있지만 너 불쌍하다 했던것처럼 일침이라도 날릴줄알았음...
은비가 초반에 그 어떤 여자애 잘못 바로잡았던것만큼의 임팩트를 주길 바랐는데 나타난 은별이가 데우스 엑스 마키나스럽게 다 해결보고 홀연히 떠나는 결말이라 허무하기도 하고.
제일 마음에 걸렸던건 마지막 엔딩임
은별이가 있던 자리 그대로 은비가 들어가있는 것같아서.
은비가 자기 자릴 만들어 가길 바랬는데 은별이일때 얻었던걸 다시 가져가는 느낌..? 은별이가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된 느낌..?
같이 행복해질수도 있는데 은별이를 배제시킨게 참... 꿈에대해서 언질 준적도 없는데 급유학이라니ㅠㅠ
막회 와서 약간 막장스멜 급 훈훈 엔딩 나랑 맞지않아...
커플 하나에 꽂혔으면 그만봤을텐데 학원물 콜렉터 + 은별은비 자매한테 마음이 가서 완주함.
화면은 참 예쁜데...
장면 장면 떼놓고 보면 예쁨. 특히 이안이랑 은비 버스씬이라던가 태광이 은비 데이트씬이라던가
은별이 이안이 우린 너무 컸고 많은게 달라졌어
기타 등등
근데 감정선이 이해가 안됨 은비는 이안이 좋아할만해 태광이도 은비 좋아할만하고
이안이는? 갑자기 대사 한줄로 걔가 싫었던게 아니라 좋아서 그랬던거였어..라니 여기부터 이상해. 아니 사실 은별이 돌아왔을때부터 이상했음
은별이를 살아돌아오게 할 생각이었으면 설정을 왜 이렇게 한 걸까 난 이해를 할수가 없음...
계속 작중에서 은별이 은별아 고은별! 나 기억하기 싫어? 우리 예전에 그랬었는데. 네 말은 뭐든 믿어 하던 이안이가 갑자기 이은비가 좋아 하니까 좀...뭐지?싶음.
언제 어떻게 은비를 좋아하게 된건지도 모르겠음...애초에 은별이라서 은별이니까 변했든 어쨌든 좋은거 아니었음?
아무튼 난 공감이 안된다... 메달은 또 뭐고
그리고 무슨 남편찾기도 아니고ㅋㅋㅋㅋㅋ태광이랑 데이트하는 장면에 은비 대답 애매모호하게 쓴거 너무 어이없음ㅋㅋㅋㅋㅋㅋ
로맨스는 그렇다치고 학교부분은 더 어색하다
담임-이사장
정수인사건
특히...그냥 학교시리즈라는 이름에 맞춰서 넣은 느낌이었음
메인에피소드격인 강소영에 대해 정말 아쉬웠던건
은비는 두고봐 하면서 시간만 벌었고
우연히 누군가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서
우연히 은별이가 살아돌아와서 강소영한테 사이다 먹였다는거.
물론 피해자인 은비가 강소영한테 뭐라 하기 무서웠을수도 있지만 너 불쌍하다 했던것처럼 일침이라도 날릴줄알았음...
은비가 초반에 그 어떤 여자애 잘못 바로잡았던것만큼의 임팩트를 주길 바랐는데 나타난 은별이가 데우스 엑스 마키나스럽게 다 해결보고 홀연히 떠나는 결말이라 허무하기도 하고.
제일 마음에 걸렸던건 마지막 엔딩임
은별이가 있던 자리 그대로 은비가 들어가있는 것같아서.
은비가 자기 자릴 만들어 가길 바랬는데 은별이일때 얻었던걸 다시 가져가는 느낌..? 은별이가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된 느낌..?
같이 행복해질수도 있는데 은별이를 배제시킨게 참... 꿈에대해서 언질 준적도 없는데 급유학이라니ㅠㅠ
막회 와서 약간 막장스멜 급 훈훈 엔딩 나랑 맞지않아...
커플 하나에 꽂혔으면 그만봤을텐데 학원물 콜렉터 + 은별은비 자매한테 마음이 가서 완주함.
화면은 참 예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