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강태문영이, 후반에는 강태상태 서사가 강해지는데 셋이서 이렇게 저렇게 부딪히면서 결국에 문강태가 문강태로서 살게되는 스토리라고 생각해서 그냥 거기에 집중해서 보면 그냥 다 좋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