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순간 만큼은 아픔이 있는 모든 이들이 아니라 아픔이 있는 선율만을 위한 염원이었는데항상 위로를 받기만하던 선율이 "그쪽도요."하고 수현의 말을 그대로 돌려준 거에 다시한번 감동받음.... 우리애 다 컸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