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궁 묘가 비었자나
드라마 초반에 중전 기미 하다가
피 토하고 죽었지 않나?
근데 그러면 대비네가 사실은~안죽였어요~
살인자 취급은 억울해요~ 라는 건가?
그럼 에전에 연못에서 건진 애는 진짜 자진한거고
타이밍이 기똥차게 맞은 거라고?
근데 약과 가져가려던 애가 왜 갑자기 스스로 그런 짓을 함 ㅜㅜ
그려 뭐 김상궁도 임금도 죽이진 않을거고
자기들 맘대로 상황을 만들려고 죽이는 척만 했다~ 고 해도
그 이후가 더...별로임^^^
어제 도성이가 자기가 세자든 뭐든 될테니
아버지랑 형 살려달라고 절하는데
그 어린애 앞에 두고 두 어른이
앞으로 상황은 다 니 책임이라는 둥 그러던거 잘 봤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