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연락 한 통 받고 싶다는 말에 수현을 어떻게 다시 볼 수 있을지 고민했을 권선율 생각하면 좀 힘들다...
근본적으로 자기가 하고싶었던 건 의사인데 그걸 다시 해낸 것도 대단하고, 몇 년을 끈기있게 기다리고 실행하는 것도 작중 권선율 그 자체라서 의사 된 결말이 납득되어 신기해.
언젠가 연락 한 통 받고 싶다는 말에 수현을 어떻게 다시 볼 수 있을지 고민했을 권선율 생각하면 좀 힘들다...
근본적으로 자기가 하고싶었던 건 의사인데 그걸 다시 해낸 것도 대단하고, 몇 년을 끈기있게 기다리고 실행하는 것도 작중 권선율 그 자체라서 의사 된 결말이 납득되어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