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어카누그 사람이 자기 아버지고그 아씨가 바로 나에요아씨는 화를 면치 못할건데 너만은 내가 지켜 준다니와중에 세자 자기 아빠 닮아서겁나 진심어리게 다정해서 더 눈물남명윤이 마음이 갈기갈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