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폐함 자체인 서사설정에 대해선 서로가 담담하게 표현해주는 느낌이라 지켜보는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먹을게요(?)하는 묘미가 더 있었던 거 같아
분명 멜론데 멜로가 아니고
누가봐도 불쌍하다 여길 부분인데 선율이 도발하듯 묻기까지 했지만 젊을 땐 다 그래하는 식이던 수현처럼 두사람 다 별 거 아닌듯 아무렇지도 않아하는 그 지점이 진짜 맛잘알이라니까ㅠㅠ
피폐함 자체인 서사설정에 대해선 서로가 담담하게 표현해주는 느낌이라 지켜보는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먹을게요(?)하는 묘미가 더 있었던 거 같아
분명 멜론데 멜로가 아니고
누가봐도 불쌍하다 여길 부분인데 선율이 도발하듯 묻기까지 했지만 젊을 땐 다 그래하는 식이던 수현처럼 두사람 다 별 거 아닌듯 아무렇지도 않아하는 그 지점이 진짜 맛잘알이라니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