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을 보통 1년은 준비기간 주고 들어가는데 세달전인가 존나 급하게 회사에서 프젝 던져줌. 회의실도 미처 준비 안되서 밖에서 담배 뻑뻑 피면서 고민 시작
당시 엠사 사극 두팀인가 촬영중이라 스탭 인력, 제작비 전부 부족했는데 어떻게든 해보라고 함. 김징징 환장
캐스팅도 속 썩이고 맨날 늙음
촬영을 기적적으로 했는데 파업...인력 없어서 배우가 조명판 들고 퀄 개판나기 시작...시청률 잘나오니 대표 프로로 인질 잡혀서 결방 동참. 빨리 끝나고 쉬고 싶은 소망도 망함
당시 엠사 사극 두팀인가 촬영중이라 스탭 인력, 제작비 전부 부족했는데 어떻게든 해보라고 함. 김징징 환장
캐스팅도 속 썩이고 맨날 늙음
촬영을 기적적으로 했는데 파업...인력 없어서 배우가 조명판 들고 퀄 개판나기 시작...시청률 잘나오니 대표 프로로 인질 잡혀서 결방 동참. 빨리 끝나고 쉬고 싶은 소망도 망함
1안 김수현 문근영->문근영 고사
김수현 오래 기다리다가 스케줄 상 하차
그후 남배우들을 여러명 타진해봄(이때 수많은 남배들 고사)
2안 한가인 캐스팅->한가인 또래 남배들 컨택, 고사
3안 김수현에게 다시 연락, 수락해서 한가인 김수현 캐스팅 완성
(이때 한가인이 기사보고 나이차땜에 내가 나가란 얘긴가 해서 피디한테 전화, 아니라고 둘이 해보자고 얘기했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