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여 년 간 김수현한테 관심없이 살다가 우연하게 눈여보고 김수현한테 빠져서 주말마다 김수현 도장깨기 중인데
지난 주 이 시간 즈음에 내가 강태 때문에 너무 마음이 아파서 드라마 보다 우울해서 술도 마셨다고
이번 주말에는 승찬이가 막 귀엽게 들이대서 미취겠다 ㅋㅋㅋㅋ
승찬이 머리도 토닥토닥 해주고 볼도 땡기고 싶어
지금 어떤 기분이냐면 내가 무슨 시간의 주재자라 김수현의 전생, 전전생을 훑고 다니는 거 같음 ㅋ
아직 볼 거 많아서 5월 가족의 달 연휴도 많고 하지만 나는 드라마 보느라 나름 바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