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솔이에 대한 미안함 죄책감때문에 가까이도 못가고 솔이집 찾아가서 창문만 보던 시절이라서..
우울증 약 먹던 시절이라서... 보니깐.. 첫화보면 계속 방울범이 초인종 누르는데도.. 앞만 보고 있음..
10화때보면... 방울범이 마취약 쓰던데 태초범한테는 이 마취약에 당해서.. 그대로... 당한거 같음
그러다가 솔이 걸어다니는 10화에선... 얘가 비타민만 먹고 그래도 솔이 그리워는 하지만 잘 살고 있음..
거기다 솔이랑 사귀고 나서니깐... 삶 완전 의욕 뿜뿜이라서.. 범인이랑 몸싸움도 적극적으로 함...
그래도 다쳤지만 끝까지 살아남음..
--> 여기서 솔이 선재의 죽음의 원인을 알게되는데 알게 될 수 있던 원인발달이 솔때문이란거..
이런거 관계성 알게 되면 치일 수 밖에 없는 구조같아..
근데 이번에 마취제 사용하는거 보니깐 이번에 다치는건 솔이 아니라 선재일꺼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