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극이면서 본체 평소 헤어스타일이나 옷스타일 비슷하게 나오는 배우들도 많잖아 이런 경우는 꽤 오래감.. 근데
너무 다른 경우가 있음 뭐 시대극이라던가 사극이라던가 아님 현대극인데도 평소와 완전 반대 스타일링 근데 이게 극중 모습이 더 좋아서 사랑받은 경우 그 이후에 본체 보다보면 자꾸 갭이 생겨서 반응이 금방 사그라드는 경우가 있더라고
근데 쓰다보니 생각났는데 악역인 경우엔 또 반대더라 ㅋㅋㅋㅋ 본체 인격이랑 이런 상반되는 캐릭을 어떻게 연기했지 대단하다 하면서 본체 배우 알아가면서 오히려 입덕하는 경우도 있긴 하고 뭐 암튼 그렇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