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은 새로운 길 좋아한다고 해서 나도 가끔 데리고 다녔는데
우리 개는 차 타는것도 안좋아하고
새로운 곳도 별로 안좋아하더라고
꼬리내리고 예민해지는게 보였어
계곡도 데리고 갔는데(애견 동반 가능 캠핑장)
나랑만 붙어있음 애들 많으니 정신없으니까 무조건 나 붙잡고 있음
가족모두 갔고 둘러싸여있어도 덜덜덜 예민예민
그 뒤 운동장도 안데려가고 산책도 될수있음 동네에서만 하거든
저 캠핑유투버 강아지 보니 우리개처럼 겁 많아 보이고
즐거워 보이지 않더랃
강아지를 사랑해서 여기저기 새로운 곳을 보여주기위해 가는게 아닌거처럼 보여
애기 빨리 찾길 바라고 이젠 좀 변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