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재밌다
난 유이 오빠 역으로 나온 이상우가 참 맘에 드는데 오늘 마침 열애설이 나셨군 하하하
아침에도 썼는데
임지연 - 지이 너무 귀엽다 ㅠㅠ 시간이 갈수록 약간 기존의 신데렐라같은 지루한 느낌이 나긴 하는데 그래도 뭐 아직은 창수한테 민폐 끼치진 않는 것같아서
괜찮은 캐릭같고
박형식- 창수 캐릭도 맘에 들고
유이 - 윤하캐릭도 괜찮다
약간 발음이 새는 것같긴 한데, 전에 어디선가 교정중이었나 그랬던 기억이 나서 그런갑다 싶고
유일하게 장벽이 성준 캐릭인데.. 이름이 뭐였더라 준기였나?
분량도 제일 많고 제일 주요한 캐릭같은데 이상하게 뭔가 이상해.. 안 와닿아
난 커플 케미가 없나? 싶었는데 근데 이상하게 유이가 이상우랑 붙는 씬은 되게 좋거든
근데 왜 성준이랑 붙어있는 씬은 별로지... 이상해 그냥 뭔가 안 와닿아 쟤 뭐하지? 싶어 ㅠㅠ
흠... 계속 보겠지만 섭커플이랑 유이네 집안일 위주로 볼 듯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