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가 집에 들어와서옷 벗으며 욕조쪽 바라보며 싱긋 웃고 비지엠은 또 뭐냐고제대로 낚여가지고 속으로하제발 인혁이어라 아니면 드라마 진행이 개가타 지니까 제발했는데? 인혁이 귀와 같이 내 안도감도 딸려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