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에 누가 나한테 괜찮냐고 물어볼때마다 괜찮다하는것도 싫었고 안괜찮다하는것도 싫었고 내가 밥을 먹어도되나 제일 가깝게 지냈는데도 못지킨 내가 이렇게 그냥 살고있어도 되나 모든일마다 죄책감도 엄청나서 일상생활이 안될정도였음.. 난 몇년전일이라 이제 좀 괜찮아지긴했는데 진짜 한마디한마디 다 너무 공감돼서 오랜만에 또 펑펑울었네 차은우도 잘 극복하고 괜찮아졌으면.. ㅠㅠㅠㅠ
잡담 나도 친구 보냈는데 차은우 말 너무 공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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