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엔딩이 응 너 현생 망함ㅋ에 종지부를 찍는 씬이었다면
이전에 버스씬ㅋㅋㅋ 난 여기서 직감했지
러브홀릭 깔리는 순간
선재가 뛰어오는 순간
선재의 생머리가 찰랑거리는 순간
몇년만에 첨으로 드라마 보면서 심장이 쿵쿵쿵거렸음 ㅋㅋ
드럼 소리 내 심장 소린줄 ㅋㅋ
그리고 밤이나 낮이나 앉으나 서나 선재 생각뿐
다크써클이 내 영혼까지 잠식하고 있는것 같아 ㅋㅋ
걍 밥 잘먹고 하늘보는데
생머리 찰랑이며 절대청순미 뽐내던
아기고딩 생각에 뻐렁쳐서 글 써봤어
으헝 ㅠㅠ 선재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