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선출이라 피지컬되고 버스도 달려서 따라잡아서 세우는앤데
솔이가 끌어안아서 살짝 밀어냈다가 다시 안으니까 가만히 있음
솔이가 백허그 해도 가만히 있음
임제비 누나가 뒤로 미니까 그냥 걸어간거지만 뒤로가서 벽쿵 당해줌
솔이가 끌어당기면 끌어당겨짐
캐스퍼에 태우려고 할때 영문 몰라서 안눌리다가 솔이가 계속 누르니까
스르륵 탐
솔이가 팔잡고 뛰니까 그 큰애가 나풀나풀 끌려가줌
솔이가 얼굴잡고 자기 보게하니까 그대로 있음
근데 동상에서 떨어지는 애 누구보다 빠르게 공주님 안기로 완벽하게
받아내고 솔이가 도망가니까 가만히 있어
선재 달리던 버스 따라잡던 애임 맘만 먹으면 도망치는 솔이 잡을수
있지만 안잡은거
덫에 걸려서 대롱대롱 매달린 솔이 한팔로 안고 지지한채로 모래주머니 품
치이는건 솔이 한정이라는거
같은 과 여자동기가 핸드크림 플러팅 해도 싫은티 팍팍내고 끈적이는거
싫다고 대놓고 말하고 머리묶기하면서 키스하려는데 손가락 하나로
방어함
솔이가 그랬으면 가만히 있었을 앤데ㅋㅋㅋ
솔이한정 자아없고 자존심 없고 종이인간인게ㅜ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