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악귀’가 2024 휴스턴 국제 필름 페스티벌에서 금상을, 뉴욕 페스터벌 TV&필름 어워즈에서 동상을 받았다.
SBS 드라마 '악귀’는 휴스턴 국제 필름 페스티벌에서는 TV용 피쳐 부문(Features-TV) 금상을, 뉴욕 페스터벌 TV&필름 어워즈 SF/판타지/호러 드라마 부문(Sci-fi/Fantasy/Horror)에서 동상을 차지했다. 2023년 6월부터 방영된 ‘악귀’는 가장 한국적인 이야기에 오컬트와 미스터리까지 결합한 웰메이드 장르물로 최고 시청률 14.5%, 수도권 12%(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 흥행과 작품성 모두 잡으며 연일 호평 세례를 얻었다. 장르물 대가 김은희 작가의 치밀한 스토리와 이정림 감독의 섬세하고 대담한 연출, 그리고 김태리의 신들린 연기가 만나 ‘오컬트’ 드라마의 장르적 편견을 깨며 많은 이들에게 ‘인생 드라마’로 남았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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