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도 진짜 너무 좋았는데 딱 둘이 너무 조아서 미치겠는 수범1의 입장으로 봤다면 오늘 오두막씬은 진짜 내가 솔이고 선재고 다하느라 머리카락 부여잡고 봤어ㅠ 오열하는 솔이랑 이 꽉 깨물면서 눈물 참는 선재 감정선이 진짜 미친 것 같음 나 또 여기 갇혔네